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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baby ღ

분리수면 재수면교육 ‘점진적 멀어지기’ 한동안 뜸했었는데 이제 다시 달에 한 번씩은 찾아올 수 있지 않을까.. 하며 요즘 우리 집은 꽤나 많은 것이 바뀌었다. 우리집 밤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된 것! 실은 그전 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두 돌 잠 버티기 시기가 온 것이다. 재접근기 + 인지의 폭발적 발달이 원인인 것 같으나 밤이는 일반적 케이스와 조금 달랐다. 보통은 밤잠을 잘 자려하지 않고 무섭다고 잠자는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거나 주양육자가 잠자리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것, 그리고 새벽에 깨어 주양육자가 올 때까지 울음이 지속됨 이게 내가 찾아본 재접근기 아이들의 대체적인 예시인데 밤이는 우선 밤잠은 매우 잘 잔다. 이건 신생아 때부터 일관되었다. 그럼 문제는 언제냐 낮잠 시간..! 갑자기 6월 3일, 낮잠 자기 전 내가 인사하고 나오..
파주 베이비플러스 내가 요즘 구매한 밤이 물건은 항균 지퍼백 하나뿐 오빠 친구분들이 밤이 뭐 필요한 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14주 차에 보르르 분유 포트 사주셨다. 그 뒤로 도련님이 밤이 성별 나온 기념으로 뭐 사주고 싶다고 해서 밤부베베 손수건 받고 오빠 사촌언니께 옷이며 장난감 물려받았다. 준비 안하다가 꼭 쓸 거 같은 물건들은 사두자 싶어서 하나 둘 찾아보다가 요즘 트립트랩이 코로나 때문에 수입 대란이라길래 이리저리 서치해봤는데 온라인 다 품절 아니면 웃돈 주고 사야 해서 고민하다가 오프라인 베이비플러스에서 예약주문한다길래 파주 베이비 플러스로 갔다.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별로 내부가 큰 거 같지 않은데 입구에 들어가면 유모차, 바운서, 카시트들이 줄지어 서있다. 웬만한 유명한 브랜드들은 입점되어 있어서 핸들링이..